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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신임 홍보대사로 차인표 배우 위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1 15:52

수정 2023.02.01 15:52

[파이낸셜뉴스]
1일 열린 위촉식에서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왼쪽)과 차인표 홍보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복위제공
1일 열린 위촉식에서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왼쪽)과 차인표 홍보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복위제공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는 1일 신임 홍보대사로 배우 차인표를 임명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인표 배우는 앞으로 2년 동안 신복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1993년 데뷔 이래 전 국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평소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홍보대사 선정은 차인표 배우의 성실함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신복위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에 부합되고, 차인표 배우는 서민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는 신복위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한편, 차인표 배우는 2004년 문화일보와 신복위, 한국신용정보가 공동 주최한 ‘신용의 날’ 제정 및 신용대상 선포 시에 신용 홍보대사로 3년간 활동한 이력도 있어 신복위와의 인연이 깊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위원회 핵심가치는 봉사정신과 신뢰중시, 그리고 소명의식이다"라며 “평소 차인표 배우가 보여준 봉사정신과 열정 어린 모든 활동이 위원회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와 닮아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매우 크며, 위원회가 더욱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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