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2일 오전 1시13분께 부산 강서구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가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식재료를 싣고 있던 차량은 사고 발생 약 2시간14분만에 견인 조치됐다. A씨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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