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박경석 대표는 2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2001년 오이도에서 장애인이 지하철 리프트 추락사고로 사망을 한 뒤 수차례 서울시장들이 지하철 모든 역사에 지하철 리프트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는제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를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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