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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9월 국내 금융업계 최초로 글로벌 RE100 가입을 완료했고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REC 계약을 시작으로 전력구매계약(PPA) 등 다양한 이행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전문회사로서 고객과 함께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와 국내 중소형 태양광 발전사업 인수, 개발 및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합작투자 법인 테라파워를 설립했다. 앞으로 탄소중립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투자, 자문 및 금융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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