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해양경찰청은 현장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력분야 33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5급(경정) 1명, 변호사 3명, 해양기상·정책소통(경위) 2명, 항공사업(경사) 1명, 항해·기관(경장) 10명, 정책소통·디지털소통·영상·사이버수사·조선기술·전산·통신 16명 등이다.
5급은 국가공무원 5급 공채에 합격한 후 중앙행정기관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경위는 관련 분야 경력 6년 이상이 대상이다.
해경청은 오는 16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3월9~10일 구술시험, 4월5~6일 서류전형, 4월25~26일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5월4일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경 채용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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