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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렬 이사장, 건설주택포럼 ‘자랑스런 건주인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9 10:54

수정 2023.02.09 10:54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렬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건설주택포럼 2023년 행사에서 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으로부터 '자랑스런 건주인상' 상패를 받고 있다.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형렬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건설주택포럼 2023년 행사에서 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으로부터 '자랑스런 건주인상' 상패를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는 김형렬 이사장이 지난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건설주택포럼 2023년도 하례식에서 '자랑스런 건주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년 사업계획 확정과 자랑스런 건주인상 시상, 최근 산업동향 브리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재봉 건설주택포럼 회장, 이상근 한국부동산산업학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건설주택포럼은 건설분야 석박사급 전문가로 구성된 약 300명의 모임으로 주택 관련 제도 등의 연구와 개선을 추구해 공공복리 증진과 주거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형렬 이사장은 "CI Guarantee는 무디스 A3등급과 피치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대외적인 공신력을 높였고, 건설보증시장의 환경 변화와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조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CI Guarantee는 2022년 결산 기준 영업익 390억원, 당기순익 283억으로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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