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설악산·치악산·월출산을 기념주화로 만난다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09 15:06

수정 2023.02.09 15:06

한은, 2023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발행
[파이낸셜뉴스]
설악산 기념주화 앞면, 한국은행 제공
설악산 기념주화 앞면,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3종을 4월 28일 교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행 화종은 은화 50000원화 3종이며, 도안 소재로는 각각 설악산, 치악산, 월출산이 쓰인다.
주화는 화종별 10000장씩 총 30000장이 발행될 것으로 보이며, 오는 3월 2일~17일에 국민들의 예약을 받는다. 접수 기관은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 등이다.
한은 관계자는 주화 발행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