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0일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 피해 희생자들을 조문하고 애도를 표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오후 주한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조문록에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겪는 큰 슬픔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대한민국은 힘껏 튀르키예를 돕겠습니다"라고 썼다.
권 장관은 조문을 마친 뒤 무랏 타메르 주한튀르키예 대사를 만나 위로를 전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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