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항산화 성분 비타민 C 유도체 함유된 화장품 등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13 10:29

수정 2023.02.14 09:31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 LG생활건강 제공.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 LG생활건강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홈케어 비타민C 앰플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을 출시했다. 스트레스에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1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은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 유도체 5%와 글루타치온 성분을 담아 지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활력을 전달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포뮬러는 피부를 밝고 환한 피부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은 개봉 후 쉽게 산화돼 보관과 관리가 까다롭고 피부자극을 동반할 수 있는 강한 산성을 가진 순수 비타민C가 아닌, 비타민C 유도체로 제조된다.
따라서 30개월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연보습인자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한 포뮬러가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하며, CNP만의 독자 성분이 미백효과와 함께 피부 진정효과를 부여한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전문 피부관리를 받기 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울수록 집에서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며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로 집에서도 간편하고 특별한 미백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