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노홍철, 이국주, KCM이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난생처음 우리끼리'로 뭉쳐 해외여행을 떠난다.
MBN 예능 프로그램 '난생처음 우리끼리'(연출 윤상진) 측은 16일 노홍철, 이국주, KCM 라인업을 발표하며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론칭을 알렸다.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 시즌 1,2,3로 화제를 모은 윤상진 PD가 기획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난생 처음 자유 여행을 떠난 이들이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여행기를 담는다.
노홍철, 이국주, KCM은 '난생처음 우리끼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일반인의 사연을 받아, 사연자들과 낯선 곳으로 떠나 낯선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윤상진PD는 "누구나 가는 해외여행이지만, 정작 찐친인 '우리끼리'는 떠나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다"라며 "난생 처음, 자유 여행을 떠난 '우리끼리' 군단이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펼치는 생생한 여행기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노홍철, 이국주, KCM 3인방 외에 특별한 스토리를 갖고 있는 사연자가 함께해 예측불가 재미와 감동을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노홍철, 이국주, KCM 3명은 '난생처음 우리끼리'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 호흡을 맞췄지만, 첫 번째 해외여행에서 '우당탕탕' 유쾌한 여행 케미스트리를 폭발시켰으며 여행 후 진짜 친한 친구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여행기가 담길 '난생처음 우리끼리'는 오는 3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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