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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만 해도 클리닉 효과 있는 모발 케어 제품 등장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17 10:14

수정 2023.02.19 14:08

뿌리기만 해도 클리닉 효과 있는 모발 케어 제품 등장
[파이낸셜뉴스] LG생활건강의 14년 연속 1위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에서 전문 살롱 케어 제품인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 & 본딩 트리트먼트( 사진)'를 출시했다.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손상된 큐티클에 단백질을 결합해주는 제품이다.

1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헤어 본딩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전세계 150개국 전문 살롱에서 사용되는 미국 실크테라피 손상 클리닉 프로그램의 31년 노하우가 적용돼 오래 걸리는 미용실 클리닉 과정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끝낼 수 있게 개발됐다.

전체 성분의 81%가 실크단백질과 영양 성분으로 이뤄진 고농도 앰플을 젖은 모발에 뿌리면 모발 속까지 단백질 성분이 침투한다.
이 때 본딩 트리트먼트를 함께 사용하면 단백질이 모발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본딩 집중 케어 효과를 볼 수 있다.

샴푸 후 젖은 모발에 본딩 앰플을 뿌리고, 바로 본딩 트리트먼트를 바른 뒤 한꺼번에 씻어내면 돼 사용법이 간단하다.


실제 청담동 유명 살롱 시술에도 사용하기 시작한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본딩 앰플 & 본딩 트리트먼트는 오는 19일 오후 2시 55분 홈쇼핑 채널에선 처음으로 GS홈쇼핑에 공개된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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