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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난 내향성, 외향성 김성경과 촬영하면 힘들 때도 있어"

뉴스1

입력 2023.02.18 19:55

수정 2023.02.18 19:55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갈무리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영광이 김성경과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힘든 점에 대해 얘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의 배우 김영광과 김성경이 출연해 노래 가사 받아쓰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붐은 "김영광씨는 성격이 정반대인 김성경씨 때문에 좋은 점과 힘든 점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김영광은 "성경이가 굉장히 활발하고 유쾌해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준다"며 "제가 그런 걸 잘 못해서 고마웠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제가 성격이 얌전하고 조용한 편이다"그런데 성경이는 외향적이어서 촬영을 장시간 하다 보면 힘들 때가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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