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디캐프리오, '25세 법칙' 깬 지지 하디드와 결별설 "만남 無" [N해외연예]

뉴스1

입력 2023.02.20 07:44

수정 2023.02.20 07:44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지지 하디드 /뉴스1=AFP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지지 하디드 /뉴스1=AFP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9·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톱모델 지지 하디드(28)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지지 하디드의 한 측근은 지지 하디드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이제는 더 이상 보지 않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지지 하디드는 한동안 디캐프리오를 만나지 않았다, 이제 그와는 관계를 끝내기로 마음 먹었다"며 "두 사람은 인생에서 서로 다른 지점에 서 있다, 지지 하디드는 엄마가 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어차피 그렇게 진지한 사이는 아니었다, 흐지부지 됐다"고 덧붙였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지난해 9월 뉴욕 패션 위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뒤 열애설에 휩싸였다.
디캐프리오는 그간 '25세 이하의 여자친구와만 교제한다'는 루머에 시달려 왔으나 당시 27세였던 지지 하디드와의 열애설로 '25세 법칙'을 간만에 불식시켰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목격된 이후 더 이상 함께 하는 모습이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최근 디캐프리오가 19세 이스라엘 출신 모델 에덴 올라니와 함께 한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여 지지 하디드와의 결별설에 신빙성을 더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