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농협하나로마트, 향긋한 향 가득한 제철 봄나물 선봬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0 09:33

수정 2023.02.21 10:13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을 알리는 우수를 맞아 제철 봄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제공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봄을 알리는 우수를 맞아 제철 봄나물을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제공

[파이낸셜뉴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봄을 알리는 우수(雨水)를 맞아 제철 봄나물을 선보인다.

20일 농협유통에 따르면 봄나물은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품목이다. 특히 봄에 나오는 나물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울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 주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유통 측은 "대표적인 봄나물로는 봄동·달래·냉이·씀바귀·땅두릅·취나물·방풍나물 등이며 살짝 데치거나 즉석에서 고추장에 버무려 먹으면 제맛이 난다"면서 "특히 봄나물을 무쳐서 고기에 곁들여 먹으면 환절기에 잃었던 입맛을 돋우는데 좋다"고 제안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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