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조성현 기자 = 21일 오전 11시3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A(81)씨가 손등에 1도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주택 내부 53㎡를 태워 소방서 추산 3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후 1시40분께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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