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래퍼 넉살이 스위트룸을 방불케 하는 아내의 조리원 시설에 감탄했다.
넉살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의 조리원 시설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넓은 조리원 내부와 편히 쉴 수 있는 안마기 등이 갖춰진 시설이 담겼다. 조리원을 둘러보던 넉살은 부러운 표정과 함께 "조리원 진짜 좋다 여보, 나도 여기 있을래"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넉살은 지난 16일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넉살은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약 2년간 연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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