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개그우먼 안영미가 2세의 신발을 선물 받고 기뻐했다.
지난 2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 방청객 두뎅이가 주고 간 귀여운 딱콩이 선물"이라며 "아장아장 완전 귀엽겠다! 완전 짝이라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스튜디오 의자에 앉아 볼록한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선물받은 아기 신발을 배 위에 올려놓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41세다. 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이후 그는 결혼 3년 만인 최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고, 지난 1월18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임신 15주 차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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