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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후하"...첫 솔로 '페이스' 발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2 09:52

수정 2023.02.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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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4일 첫 공식 솔로 앨범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남성 FW 2023~2024 쇼'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뉴시스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남성 FW 2023~2024 쇼'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뉴시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뉴스1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음 달 첫 공식 솔로 앨범을 낸다.

지민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24일 솔로 앨범 'FACE'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민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다.

팬 플랫폼 위버스에는 짧게 "후하"라고 올렸고, "기대해" '페이스" 등의 댓글이 달렸다.

'FACE'는 온전히 자신을 마주하고,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뚜렷한 음색과 섬세한 퍼포먼스 등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실하게 드러낼 예정이다.

지민은 그간 솔로곡 '라이', '세렌디피티'와 '위드 유'(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를 비롯해 최근에는 가수 태양과 협업한 '바이브'를 선보였다.
첫 자작곡 '약속(Promise)'으로는 작사, 작곡 역량도 인정받았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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