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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한국스카우트연맹 평생 회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2 16:00

수정 2023.02.22 16:00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스카우트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스카우트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전북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한국스카우트연맹 평생회원이 됐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인 김 지사에게 이날 평생회원 메달과 증서를 전달했다.


성공적인 잼버리 개최를 다짐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과 협력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굳게 닫혔던 교류와 협력의 문이 열리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야영장 등 시설과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한국스카우트연맹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을 위해 연맹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청소년들의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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