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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가성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 사고 디캔터 한정판 받아볼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3 10:59

수정 2023.02.23 16:11

칠레 가성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 사고 디캔터 한정판 받아볼까


[파이낸셜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Max Reserva)'를 할인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에라주리즈가 생산하는 와인 맥스 시리즈 6종(까베르네 소비뇽, 시라, 까르미네르, 피노 누아,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을 2만원 초반의 가격으로 균일가 판매하는 것으로 이 중 원하는 3종을 묶음 구매하면 한정판으로 제작된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를 증정한다.

믹스 앤 맥스 행사는 오는 3월까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제일와인셀러, 홍대, 압구정, 경희궁, 코엑스, 서래마을, 일산, 청담), 주요 와인숍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에라주리즈 맥스 와인은 레드의 경우 잘 익은 붉은 과일 향, 부드러운 풍미, 매끄러운 타닌이 인상적인 와인이다. 또 화이트 와인의 경우 섬세한 향과 뛰어난 산도로 비빔밥, 부침개 등 우리 한국음식과 잘 어울린다.


에라주리즈는 칠레 중북부 아콩카과 밸리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현재 5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는 칠레 대표 와이너리다. 특히 4명의 칠레 대통령을 배출하며 '칠레의 케네디 가'로도 불리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의 대표 와인 맥스는 동일 가격대 와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맛과 향,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며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해 특가 할인으로 선보이는데다 가장 갖고 싶어하는 와인용품 디캔터도 한정 물량으로 증정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라주리즈 믹스 앤 맥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나 와인나라 온라인 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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