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정주연(34)이 오는 3월 결혼한다.
23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뉴스1에 "배우 정주연이 오는 3월, 회사에 다니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픽하이 '따라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어 2010년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또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 상대역 은혜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2020년 개봉한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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