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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스포츠구단, 경기장 밖에서 ESG활동 함께 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3 10:00

수정 2023.02.23 20:20

SK 스포츠 구단 선수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스포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력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SK슈가글라이더즈 이현주 선수, 제주유나이티드 김승섭 선수, SK나이츠 김선형 선수, SK호크스 오주안 선수(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제공
SK 스포츠 구단 선수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스포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력 강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SK슈가글라이더즈 이현주 선수, 제주유나이티드 김승섭 선수, SK나이츠 김선형 선수, SK호크스 오주안 선수(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제공

SK그룹이 운영하는 4개 스포츠 구단이 페어플레이와 함께 친환경, 지역 사회공헌 등 선한 영향력 전파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제주유나이티드(축구), SK나이츠(농구), SK호크스, SK슈가글라이더즈(이상 핸드볼) 등 4개 구단과 '스포츠 ESG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SK 스포츠 구단은 경기에서는 페어 플레이, 밖에서는 친환경, 지역 사회공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전개한다.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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