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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아이돌' 김서하, 톱배우 완벽 변신…김민규와 심상찮은 대면

뉴스1

입력 2023.02.24 15:03

수정 2023.02.24 15:03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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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서하가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톱배우로 완벽 변신했다.

김서하는 현재 방송 중인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스타성과 연기력을 고루 갖춘 맹우신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극 중 맹우신은 혜성처럼 연예계에 등장해 단번에 톱스타가 된 인물로, 그 뒤에 홍우대대라는 비밀 종교 단체가 있다는 소문이 존재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 4회에서는 음악방송 '뮤직뮤직'의 진행을 준비하던 중 우연우(램브러리(김민규 분))를 만난 맹우신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우(램브러리)는 맹우신에게 홍우대대의 신을 만나고 싶다며 찾아왔고, 맹우신은 들어오고 싶다면 급을 올리라며 차갑게 대응했다.
이러한 맹우신의 존재는 우연우(램브러리)가 이세계로 돌아가는 데 핵심 키가 될 것을 암시해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김서하는 첫 등장부터 캐릭터 특성을 완벽하게 살려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톱배우에 걸맞은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냉랭한 표정과 애티튜드를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상대 배역인 김민규와 심상치 않은 만남을 그려내 김서하가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앞으로 펼칠 색다른 케미도 더욱 기대된다.


'성스러운 아이돌'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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