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조진웅, 오늘 '뉴스룸' 출격…'대외비' 비하인드 전한다

뉴스1

입력 2023.02.25 10:15

수정 2023.02.25 10:15

배우 조진웅/뉴스1 ⓒ News1 DB
배우 조진웅/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조진웅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조진웅은 25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영화 '대외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분),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조진웅은 '대외비'에서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해웅으로 분했다. 이와 관련해 조진웅은 점차 변모해가는 해웅이라는 양가적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던 지점과 본인의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조진웅은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연기의 한계를 깨부수는 열연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도 '대외비'를 통해 또 한 번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거듭,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외비'는 오는 3월1일 개봉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