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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무인도서 빵 없이 햄버거 만들기 도전…결과물은?

뉴스1

입력 2023.02.26 10:16

수정 2023.02.26 10:16

안다행
안다행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위대한 먹방이 펼쳐진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13회에서는 먹보삼대장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의 무인도 생활이 담긴다.

이날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은 기상하자마자 배고픔을 호소한다. 그중 이대호와 김태균은 한입 모아 햄버거와 탄산음료가 먹고 싶다고 맏형 현주엽을 보챈다. 이에 현주엽은 '현모닝 세트'를 만들기로 한다.
빵도, 고기도 없는 무인도에서 햄버거가 가능할지 스튜디오 안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 안정환 그리고 '빽토커' 안유진과 강재준이 의문을 표한다.

하지만 현주엽은 섬에 있는 재료들로 맛있는 패티에 채소까지 들어간 버거, 감자튀김을 대신하는 사이드 메뉴, 그리고 탄산음료를 대체할 새로운 음료까지 만들어낸다는 전언. 과연 현주엽의 아이디어가 빛난 햄버거 세트, 즉 '현모닝 세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람의 먹방을 지켜보던 안유진은 "정말 대단하시다"라며 존경심까지 내비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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