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과 지역 기업 두 프로젝트(DO PROJECT)와 함께 제작한 신규 콘텐츠는 부산지역 최대 관심사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시작으로 1년 365일 영화,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영화의전당을 그래픽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이번 신규 콘텐츠는 지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이러한 기회를 통해 디자인, 영화·영상 등 지역 문화콘텐츠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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