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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연 3.8% 'Sh플러스알파예금' 특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7 09:15

수정 2023.02.27 09:15

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Sh수협은행이 연 3.8% 금리의 'Sh플러스알파예금' 특판을 시작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Sh플러스알파예금'은 지난 7월과 11월에 이은 3차 특판이다. 판매 한도는 총 4000억원으로 증액, 우대금리 조건은 대폭 완화했다.

Sh플러스알파예금(3차)은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6개월,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정기예금 첫거래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포함) △마케팅 활용동의 △입출금통장 평균잔액 50만원 이상(만기해지 시) 등이다.
금리우대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3.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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