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신사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은이는 지난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회사의 대규모 신사옥을 공개했다.
이날 송은이는 아침부터 쏟아지는 업무 통화와 함께 쉴 새 없는 CEO의 일상을 보여주는가 하면, 새로 지은 6층 규모의 신사옥을 세세하게 선보였다.
신사옥은 미래전략실부터 카페, 루프톱, 쿠킹 스튜디오, 촬영 스튜디오 등 큰 규모를 갖춘 것은 물론, 송은이는 출근 직후 직원들의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스윗한 CEO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송은이는 직원들과 함께 떡볶이 시식회를 진행한 가운데 설문지를 통해 보완점과 구체적인 장단점 파악에 나섰고, "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더 개발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모습까지 공개했다.
이어 데뷔 30주년을 맞은 송은이를 위해 홍현희가 방문해 축하하는가 하면, 송은이는 신사옥들이를 위해 김숙과 함께 음식까지 직접 준비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주변 사람을 챙기는 모습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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