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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클라우드 기반 EDI' 사업 확대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2.28 18:05

수정 2023.03.01 14:34

영림원소프트랩과 사업 제휴
정준 신세계아이앤씨 영업혁신담당(왼쪽)과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이 사업협력을 위한 제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정준 신세계아이앤씨 영업혁신담당(왼쪽)과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이 사업협력을 위한 제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의 전자문서교환(EDI) 서비스가 영림원소프트랩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에 연동돼 오는 5월부터 패키지 형태로 공급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클라우드 기반EDI 서비스 '스파로스 클라우드 EDI' 확산을 위해 영림원소프트랩과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사업 제휴를 통해 스파로스 클라우드 EDI와 영림원의ERP 시스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월부터 영림원의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와 맞춤형 ERP 'K-시스템 에이스'에 '스파로스 클라우드 EDI'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 형태로 공급한다.
또 신규 서비스 공동 발굴은 물론 개발, 마케팅, 영업 등 전 영역에 걸친 협업을 진행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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