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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모바일 앱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1 13:25

수정 2023.03.03 17:36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타행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농협은행 모바일 플랫폼 'NH올원뱅크'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에 맞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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