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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3기 영숙 "직업은 약사…부산에서 약국 운영" 고백

뉴스1

입력 2023.03.01 22:45

수정 2023.03.01 22:45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13기 영숙이 약사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3번지' 개성파 특집 13기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영숙이 자기소개에 나섰다. 영숙은 부산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약사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숙은 '외유내강'을 장점으로 꼽으며 "제 이상형은 다정한 마초남이다, 남자다우면서 섬세한 성격"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영숙은 "결혼해서도 남편과 연애하면서 사는 게 로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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