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핑클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홍광호와의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광호는 역시 최고였고 아이비는 더 감동이었어, '물랑루즈' 얼마 안 남았어요, 어여들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물랑루즈' 공연을 찾은 옥주현이 극 중 크리스티안을 연기하는 홍광호를 만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홍광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26일까지 상연되는 뮤지컬 '베토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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