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돈쭐내러 왔습니다' 유재환이 먹방 의지를 불태운다.
2일 오후 8시 방송될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6회에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유재환이 출연한다.
최근 촬영에서 유재환은 과거 화제를 모았던 다이어트에 대해 "당시 104㎏에서 72㎏으로, 4개월 만에 32㎏을 감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가 "초등학생 한 명이 나간 거다"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유재환은 이어 "1년 만에 10㎏가 쪘다, 이후 2달 만에 20㎏가 쪘다"라고 요요 현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또 그는 "라면을 최대 8봉지까지 먹는다, 제가 왜 요요가 왔는지 눈으로 확인해 달라"고 먹방 의지를 불태워 이영자, 제이쓴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후 등장한 사장님은 '파스타 및 스테이크 총 30그릇 먹기' 대결을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 상상을 초월하는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