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인구 증가 도내 1위…택지조성, 일자리 기반 풍부한 주택 수요 확보
-계약금 대출지원 및 중도금 대출이자 지원 등 파격 혜택… 견본주택 방문 이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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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인구 집중화 속에서 인구 유입이 활발한 지방 유망지역 분양시장이 주목된다.
일반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은 대규모 택지지구가 개발돼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고, 각종 개발사업들도 활발하게 추진된다. 또, 산업단지나 공공기관 등이 모여 있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강원도 원주시를 꼽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원주시의 주민등록인구는 36만80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35만8,127명) 대비 2,682명(0.74%)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강원도 내 최고 인구 증가율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청약 열기도 뜨거웠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에 분양한 4개 단지는 1순위 청약에 4만 2,445건이 접수되며 모든 단지가 청약 마감에 성공한 바 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등 택지 조성과 함께 시청 및 법원 이전이 이뤄지며 인구 유입이 많아짐에 따라 주택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 청약 선전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서 공급 중인 신규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유승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강원도 원주혁신도시 복합용지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 95・115㎡ 총 386세대가 모두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95㎡ 71세대 △전용 115㎡A 210세대 △전용 115㎡B 105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주혁신도시는 풍부한 일자리와 탄탄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 환경청, 산림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자리해 있고, KTX원주역,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원주 도심 내 위치한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병원 등을 이용하기도 좋다. 버들초•버들중•반곡중•영서고•치악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단지 인근으로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원주천이 펼쳐져 있고, 약 10㎞ 길이의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을 갖춘 원주천 수변공원도 가깝다. 여기에 치악산과 백운산 조망이 가능하며, 두물수변공원, 버들만이공원, 가래실공원, 삼보공원 등 녹지공간도 주변에 마련돼 있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주거품격을 높이는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먼저 최고 39층 초고층 설계와 3면 개방을 적용해 단지 내에서 원주천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5Bay(일부)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각 세대에는 대형 팬트리와 실용적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갖춰지며, 유상옵션을 통한 트렌디한 맞춤형 인테리어도 적용된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는 공공택지지구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 여기에 계약금 5% 대출 지원과 중도금 60% 대출이자 지원 등 금융 혜택도 더해 집값으로 고심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혁신도시 유승한내들 더스카이’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주도 2인 왕복 항공권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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