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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 "혼자 잘 걷지 못하는 상태"

뉴스1

입력 2023.03.04 09:50

수정 2023.03.04 09:50

강아랑 기상캐스터 ⓒ News1 권현진 기자
강아랑 기상캐스터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강아랑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라며 "혼자 잘 걷지 못하는 상태다"라고 알렸다.

강아랑은 "방송은 며칠 쉬어갈 듯 하다"라며 "너무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프다"라고 전하기도.

한편 강아랑은 현재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국회방송에서도 앵커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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