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손담비가 남편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근사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 외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샐러드 등이 차려진 식탁 위에서 포즈를 취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접시를 앞두고 미소짓고 있는 손담비, 와인잔을 든 채 웃는 이규혁의 얼굴이 달달한 신혼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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