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다니엘 헤니가 소속사 후배인 배우 노상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다니엘 헤니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해변 위에서 정장 차림...내 동생 자랑스럽다"(Suits on the beach…proud of my boy)라는 글과 함께 노상현의 이름을 태그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니엘 헤니와 노상현은 정장 차림으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잘생긴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날 두 사람은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 참석했다.
노상현이 출연한 애플TV+(플러스)시리즈 '파친코'는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의 뉴 스크립티드 시리즈 어워드에서 앙상블 캐스트상을 수상했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노상현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에코글로벌그룹에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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