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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쾌적성에 초점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 공급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7 09:00

수정 2023.03.07 09:00

주거 쾌적성에 초점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 공급 진행

코로나19 이후 단지 인근의 자연환경이 집을 선택하는 주요 요소로 떠올랐다. 주거쾌적성을 중요시하는 수요자가 점차 늘어나며 주거 선호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것이다.

한 예로 부동산 업체 '직방'이 자사 앱 이용자 15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주거 공간 선택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쾌적성'을 선택한 응답자가 3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주거쾌적성을 더욱 중요시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쾌적한 입지를 갖춘 단지는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해봐도 좋다”고 말했다.

이처럼 주거쾌적성을 갖춘 단지가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양건설이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일대에서 선보일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이 2월 24일 모델하우스 성황리에 개관하여 화제다.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은 단지 앞 근린공원을 갖췄으며 담양군백진공원, 양각지구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풍부한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영산강문화공원, 관어공원, 죽녹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인접해 있다.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다수의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단지가 담양읍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하나로마트, 병원, 은행, 관공서 등을 모두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담양남초, 담양중, 담양고 등이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담양동초, 담양여중, 전남도립대학 등 다양한 교육기관이 밀집되어 있다.

여기에 담양읍 교차로와 죽향대로, 추성로, 담양IC 접근이 편리하고 담양 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인근지역인 광주, 장성, 순창 등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한편 담양 센트럴파크 남양휴튼은 지하 1층, 지상 11~15층, 5개동, 전용면적 84~107㎡, 총 224세대이며 이중 일반분양은 72세대로 이뤄진다.
3월 6일(월)부터 특별공급, 7일(화) 1순위, 8일(수) 2순위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3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다.


모델하우스는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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