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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의사회, 튀르키예·시리아 피난민 위해 성금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6 18:36

수정 2023.03.06 18:36

강경숙 부산시여자의사회장(오른쪽)과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모금사업1팀장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강경숙 부산시여자의사회장(오른쪽)과 박영희 부산사랑의열매 모금사업1팀장이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부산사랑의열매는 최근 부산시여자의사회가 사무국을 찾아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원을 위한 성금 53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강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피난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여의사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았다.
성금은 국가적 재난상황을 맞이한 튀르키예·시리아 피난민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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