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6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 에는 MC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 이수혁이 프로그램 오프닝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진은 "오늘 동거 관찰 모임에 손님들이 왔다"라며 "내가 말하면 안 믿을 수 있는데 영국에서 로이터 통신이 취재를 하러 왔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로이터 통신이 온다고 하니 톱모델 한혜진씨가"라며 한혜진의 패션을 언급했다. 한혜진은 어깨가 드러난 듯한 착시 현상를 불러일으키는 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아이키는 "누드로 오신 줄 알았다"라고 했으며 이용진은 "모세의 기적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오해하지 마라, 맨살이 아니다"라고 누드 톤 민소매를 입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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