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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08 08:24

수정 2023.03.08 08:24

휴롬 H310 원액기. 휴롬 제공.
휴롬 H310 원액기. 휴롬 제공.

[파이낸셜뉴스] 휴롬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과 2023 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8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FC서울과의 파트너십은 휴롬이 추진한 첫 스포츠 마케팅으로, 경기장을 찾는 축구팬까지 더 많은 이들에 건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함이다. 휴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올 시즌 홈경기에서 FC서울과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휴롬 고객 중 가족들을 선발해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FC서울 홈경기에서 플레이어 에스코트와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FC서울 경기 시작 전 선수들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에스코트 키즈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경기 관람 및 스타디움 투어, 선수들과의 만남, 어린이 유니폼 증정 등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FC서울 홈경기 하프타임에는 휴롬의 건강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사다리 타기 게임을 통해 'H310' 원액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소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FC서울 홈경기 초청 CCM 이벤트를 비롯해 FC서울 선수와 함께하는 건강 콘텐츠 기획 등 휴롬 고객과 축구팬들에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FC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건강 관련 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건강’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중심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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