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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2차전지 화학소재 기업 덕산일렉테라에 500억원 규모 투자를 추진한다.
9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 관계자는 "타임폴리오가 운용사(GP)로 신기사투자조합을 결성, 500억원 가량 투자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앞서 타임폴리오는 2021년 덕산테코피아가 발행한 500억원 규모 CB(전환사채)를 인수, 지분 약 8%를 보유했다. 이번 거래로 덕산일렉테라의 자회사인 덕산일렉트라아메리카의 전해질 공장 증설에도 협력하게 될 전망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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