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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이 10일 심텍의 목표주가를 21.3% 강등했다. 4만7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변경 한 것이다. 앞서 2022년 2월에는 6만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박강호 연구원은 "2023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5.1%, 76.7%씩 감소 전망"이라며 "2023년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77.3% 하향해 2023년 1분기는 어려운 시기를 보낼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의 출하량 감소로 패키지, 메모리 모듈 중심으로 매출이 하락해 고정비 부담이 가중된 시기"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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