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벤이 생후 한달된 딸을 육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벤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를 안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벤은 "천사는 순딩이, 유니콘 베이비래요"라며 "천사 정도면 몇명 더 낳을 수 있ㄱ..아 뭐래?"라는 글로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 벤은 출산한 지 한달여 된 엄마라고 보기에는 앳되고 싱그러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지난 2020년 8월 혼인신고를 한 뒤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지난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2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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