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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023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10 10:48

수정 2023.03.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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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레이스카들이 출발하고 있는 모습. CJ대한통운 제공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레이스카들이 출발하고 있는 모습. CJ대한통운 제공

[파이낸셜뉴스] CJ대한통운이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8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간다.

1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스십을 체결했다. 지난 2016년 슈퍼레이스와 첫 인연을 맺은 이후 8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고 있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다음달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작된다. 이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을 순회하는 총 8라운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허신열 CJ대한통운 커뮤니케이션담당은 “빠른 스피드와 첨단 기술을 도입해 레이싱 머신의 속도와 정교함을 추구하는 모터스포츠와 기술 혁신과 차별성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선도하는 CJ대한통운의 가치가 부합해 슈퍼레이스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한 통합브랜드 ‘오네’와 슈퍼레이스간 협업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강화 및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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