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대표이사 김정수, 이정훈)’이 2023년 NIPA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브이파킹서비스는 전기차충전 플랫폼이 없는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충전플랫폼을 공급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를 고도화된 플랫폼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3년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지원하였고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의 초과전력에 대해 출력제한을 두고 있으며, 전력분산 및 전력손실 방지를 위해 플러스DR을 추진 중에 있다. 전력 수요량 예측을 통하여 원활한 전력공급 및 전력분산을 위한 AI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EMS)구축 솔루션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브이파킹서비스 김정수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브이파킹서비스는 AI기반의 전력 수요량 예측 및 에너지관리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구축하고 플러스DR을 통한 고도화된 플랫폼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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