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남편이자 동료 배우인 이병헌과 해외에서도 톱스타 포스를 과시했다.
배우 이민정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남편인 배우 이병헌도 함께 촬영된 사진이라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를 찾은 모습이다. 올블랙 의상이 시크함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민정이 가슴골을 드러내는 의상을 입으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민정은 해당 게시글에 명품 브랜드 및 '패션쇼, 2023, LA'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들 부부는 또 다른 사진에서 도나텔라 베르사체와의 친분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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