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978명 늘어 누적 594만6675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3일 2214명보다 236명 줄은 것이다. 전날(9일) 2170명보다는 192명 줄었다.
서울 일일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 2~8일 7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를 보이다 9일부터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6359명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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