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래퍼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애정을 과시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한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광고물인 이 영상과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품에 안겨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해 8월에 법적으로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014년 5월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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