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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라인·해동건설, 광주 금호동 ‘위파크 마륵공원’ 2순위 청약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3.15 09:44

수정 2023.03.15 09:44

<위파크 마륵공원 조감도, 자료제공: 호반건설>
<위파크 마륵공원 조감도, 자료제공: 호반건설>

호반건설·라인건설·해동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일원에 공급하는 ‘위파크 마륵공원’이 15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지난 14일(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641가구 모집에 5,639건이 몰리며 불황에도 좋은 분위기를 보인 것에 이어 오늘(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21일(화), 정당계약은 4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4일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월 예정이다.

위파크 마륵공원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생활 편의성이 우수한 상무지구, 금호지구 더블 생활권에 숲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일찌감치 많은 분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며 “광주 지역민들이 선호하는 중대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등이 호평을 받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다.(일부타입 제외) 가변형 벽체를 통해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 다양한 추가선택품목을 제공한다. 시스템 에어컨, 천장형 공기청정기는 물론 거실 아트월 세라믹타일 및 상부 간접조명, 우물천장 2면 리니어 조명, 주방 상부 자동플랩장 및 독립형 후드, 침실 붙박이장 등 취향에 맞는 마감재와 가구를 적용할 수 있다.(타입별 상이)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카페, 코워킹스페이스(co-working space) 등이 조성된다. 단지 주출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차량 정차 공간인 통학버스 정류장이 배치되며, 단지 내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22만㎡ 부지 중 약 17만㎡가 마륵공원으로 조성되며 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동, 총 917가구다. 전 가구를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와 135㎡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73가구, 84㎡B 159가구, 84㎡C 47가구, 84㎡D 114가구, 135㎡ 224가구다. 시공은 호반건설, 라인건설, 해동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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